최용우
2025.11 주식 배당금 기록 본문
11월 4일(화)에 들어온 배당금 내역을 정리해본다.
세후 분배금(배당) 총액 : 384,728원 (ISA : 268,395원, 연금저축 : 116,333원)
전월(319,410원) 대비 분배금(배당) 성장률 약 20%
분배금이 전월에 비해서 약 20% 증가했다.
매월 잉여 현금으로 ETF를 사는데 주로 커버드콜을 산다.
커버드콜 ETF는 제살 깎아먹기라는 얘기가 있다.
명백한 사실이다.
커버드콜은 절대로 기초자산의 상승률을 따라갈 수 없다.
다만 한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월 분배금의 재투자에 있다.
해당 ETF가 횡보 또는 하락 국면에 진입했을 때 받는 분배금으로 수량을 지속적으로 늘려간다면 어떨까.
다시 상승 국면으로 돌아섰을 때 늘어난 수량을 바탕으로 월 분배금이 폭발적으로 늘어난다.
엑셀로 테스트를 해봤지만 회복 시 기초자산만큼 회복되진 않더라도 매월 수령하는 분배금이 늘어나 월 현금흐름 확보에 매우 유리했다.
0.1%의 부자가 목표가 아니라 금전적으로 부침 없는 삶을 목표로 한다면 오히려 현금흐름이 좋은 커버드콜 전략이 유효하지 않을까.
젊으니까 분배금보다는 우량지수 추종을 하는 것이 더 좋다고 말한다.
맞는 말이다. 그런데 매월 분배금을 기다리는 재미는 꾸준한 투자를 유인하는 유인책이다.
그러니 수익률은 조금 안좋더라도 나는 이 방식을 택했다.
조만간 제레미 시겔의 "투자의 미래"라는 책에서 재미있는 사실을 발견하였는데 이걸 공유해볼 생각이다.
투자의 방법은 정해져 있다.
그런데 그것을 유지하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다.
워렌버핏 처럼 투자할 수 있지만 30년 40년 같은 습관을 유지하기 쉽지 않은 것과 같은 이치다.
투자는 어렵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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